http://www.bloter.net/archives/110235


엔비디아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5월15일, 미국에서 개최한 엔비디아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에서 클라우드 GPU 기술을 공개했다. 클라우드 환경에 막대한 GPU 파워를 탑재하고, 사용자는 클라우드 GPU에 접속해 필요한 작업을 할 수 있다.



클라우드 GPU 기술은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클라우드 환경에 탑재하고 쓸 일이 있을 때마다 접속해 쓸 수 있도록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GPU 기술은 엔비디아 최신 케플러 아키텍처에 기반을 두고 있다. 케플러 아키텍처는 28nm 공정이 

적용된 GPU 기술로 엔비디아가 지난 3월 발표한 바 있다. 클라우드 환경에 심어둔 대용량 케플러 아키텍처 GPU는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