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15084725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국내에 외산 스마트폰은 단 1종도 출시되지 않았다. 

연말까지도 애플 아이폰 이외 신제품이 과연 나올지 해당 제조사들도 장담을 못한다.


외산 스마트폰의 국내 진격은 지난해 말이 마지막이었다. HTC 12월 ‘센세이션XL’, 모토로라 10월 ‘레이저’,

소니MC 9월 ‘엑스페리아 레이’ 등을 출시하고는 아직도 관망 중이다.

이들보다 국내 입지가 부족했던 리서치인모션(RIM)과 노키아 등도 신제품 출시 엄두를 못 내는 상황이다.


이 같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끈질기게 국내 시장을 두드려온 이들이지만 올 들어서는 그 의지가 확 줄어들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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