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1위와 2위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올해 3분기 시장 점유율(생산량 기준)이 전분기보다 각각 2% 포인트 가량 하락했다. 반면 오포, 비보 같은 중국 업체들과 LG전자는 점유율이 상승했다. 19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22.3%로 2분기의 24.3%보다 2.0% 포인트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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