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가 첫날 39만대 넘게 예약된 것으로 알려졌다. 첫날 성적만 놓고 보면 예약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상반기 갤럭시S8만큼 높은 실적이라 역대급 흥행이 예상된다. 갤럭시S8 예약 판매 첫날 40만대 약간 넘게 신청됐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7일 하루 동안 갤럭시노트8의 예약 판매 건수가 39만대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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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8 사전예약이 개시된 7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고객들이 구매상담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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