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30'을 8월31일 독일에서 공개, 유럽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13일 전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Save the date'(이 날은 비워 두세요)라는 제목의 초청장을 돌리고 유럽 가전전시회 'IFA 2017'에서 V30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초청장은 18대 9 비율의 스마트폰 화면 속에서 반사되는 빛을 활용해 'V'를 형상화했다.

2017071308174631187_1.jpg

'LG V30' 초청장. LG전자는 IFA2017 행사 전날인 8월31일 독일에서 이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LG전자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71308174631187&outlink=1&ref=http%3A%2F%2F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