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구글까지 뛰어들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LG전자의 V30에 이어 애플이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텐)을 내놓으며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소프트웨어 공룡' 구글이 '하드웨어 전쟁'에 가세했다. 시넷(CNET)과 안드로이드헤드라인 등 미 IT 매체들은 구글이 10월 4일(이하 현지시간) 스마트폰 신제품 '픽셀2'와 '픽셀 XL2'를 발표한다고 1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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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언팩 티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5/0200000000AKR20170915001300075.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