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에는 지문 인식 대신 얼굴인식 기능인 페이스ID가 적용된다. 사람 얼굴을 등록한 뒤 단말기 화면을 들여다보기만 하면 잠금 해제가 되도록 했다. ​ 그런데 초기에는 아이폰X 단말기 하나당 얼굴 하나씩만 인증하도록 설계될 전망이다. ​ 아이폰X에 처음 적용될 페이스ID가 초기에는 단말기 하나당 얼굴 하나만 등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테크크런치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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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애플 신제품 행사 때 필 쉴러 부사장이 아이폰X의 페이스ID 기능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애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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