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LG전자, HTC와 손잡고 다음 달 4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스마트폰 차기작 '픽셀2'와 '픽셀2XL'의 가격이 849∼949달러(96만∼107만 원)로 책정됐다고 미 IT매체 더 버지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LG전자의 V30에 이어 애플이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텐)을 내놓은 가운데 구글의 가세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AKR20170920019000075_01_i.jpg

구글이 10월 4일 출시 예정인 픽셀2X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20/0200000000AKR20170920019000075.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