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정보/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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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예전 오락실에서 즐겨했던 던전앤드래곤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스킬연타라던가 따로 표선을 들지 않고 스테이지에서 체력을 회복하는 시스템이라던가..
그리고 아직 CBT임에도 pvp나 여러 던전 등,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단순 연타 방식이긴 하지만 커맨드 입력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터치패드가 잘 먹지 않는게 아닌 이상은 편한 콤보를 만들어서 공략할 수 있더군요.
그뒤에 솔플용 동료도 데리고 다닐 수 있습니다.
(사실 동료 없으면 시간 내 클리어에는 어려움이 있긴합니다.)
플레이 해본 결과, CBT는 우선 스테이지를 맛보는데 초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아마 정식 오픈후에는 pvp나 던전공략쪽에 초점이 더 맞춰질 것으로 예상되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