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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과 함께하는 전투를 그린 게임이라는 가디스가 CBT를 진행해서 함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RPG의 로망, 남자의 가슴을 뛰게하는 여신이 있다는 게임이길래 어떤지 기대가 조금 되었는데요.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해보니 은근 괜찮아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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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하면 직업부터 선택하게 됩니다. 무엇을 선택할지 꽤 고민이 되는 순간이었는데요.


전사, 소환사, 블러딩 이렇게 3가지의 직업이 있고 성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 여러 직업을 살펴본 후 전투에서 소환을 시전할 수 있는 소환사가 급 끌려서 소환사를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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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자는 여캐지' 라는 마음으로 소환사 여캐릭을 선택!! 그리고 전투에 들어가보니 오오!!


박쥐도 소환하고 드래곤도 소환하는 야무진 소환사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후후 멋져!)


전체적인 그래픽도 괜찮고 타격감 스킬 이펙트도 좋아서 몰입감 넘치는 전투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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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있는 콘텐츠도 꽤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마치 펫과 같이 뒤에서 졸졸 따라다니면서 전투를 도와주는 환수 시스템!!


말과 같이 탈 것을 타면서 필드를 이동하는 이동 수단 등 RPG의 재미요소를 제대로 갖춘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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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PVP는 꽤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는데요. AOS+ RPG의 재미가 있는 PVP라 할 수 있겠습니다.


2대2로 아군과 협동하여 상대 플레이어를 킬하고 적군 타워를 먼저 파괴하는 쪽이 승리!!


주변에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서 전략적인 재미도 있더군요.



이렇게 꽤 재미나서 그런지 앞으로 정식 서비스하면 한동안 이 게임만 할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