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jpg


이번에는 In PlayX4네요.

내부 1, 2차 오디션 이후, 플포에서 참관객 투표를 해서 최종 순위를 정한답니다.

제 친구네 팀도 뭐 만들고 있던데, 지금 갑자기 이거 뜨니까 제출 할 빌드 완성해야한다고 스퍼트 올리더라고요 ㅋㅋ


1차 오디션 전까지 빌드 제출 가능하고, 올해 하반기 내까지만 출시 가능한 수준이만 참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총 개발지원금(상금 느낌) 1억 5천이고요. 부대 특전으로 개발공간 및 후속 프로그램 지원 있습니다.


1.jpg


사실 지난 제5회 게임창조오디션 때 우승한 오버턴에게

당시 심사위원장이었던 YJM게임즈 대표가 퍼블리셔로 계약해주는 거 보고 행사가 더 달라보이는 거 같아요.


K팝스타나 슈스케에서 즉석으로 소속사를 찾아가는 것처럼 ㅋ

게임창조오디션에서 입상하면 마케팅이나 현지화, 상업화를 위한 후속 프로그램이 지원되긴 하지만

1인 개발자나 소규모 개발팀 입장에서 퍼블리셔를 구해 개발에만 집중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2.png


지금 오버턴은 YJM게임즈에서 출시한다고 기사도 많이 뜨고 그러던데

괜찮은 게임이 게임창조오디션 통해서 좋은 기회를 얻은 사례를 보니까 괜히 저도 좋더군요 ㅎㅎ

이번 6회에서도 그런 좋은 사례까 나오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