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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로 그랜드 오픈한 SNG 타운스테일입니다.

그래픽이 아기자기해서 비주얼로 때우는 게임인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컨텐츠량도 많고

밤낮의 변화나 기후까지 변하는 등 꽤나 세심한곳까지 신경을 써두었더군요


기본적으로는 파밍 시뮬레이션이라고 볼 수있는데,

꾸미는 요소나 퀘스트, 교환 컨텐츠까 여러가지가 있어서 즐기는 방법또한 다양한 것 같습니다.


우선 방금 전까지 있는대로 막 지어놨던 너저분한 제 마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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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효율을 높일 겸 조금 깔끔하게 배치를 바꿔보았습니다.

아직은 꾸밀 수 있는 장식물이 그렇게 많진 않지만 퀘스트 진행하면서 조금씩 추가해주면 훨씬 더 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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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스테일은 진짜 꾸밀만한 요소가 진짜 많은데 캐릭터부터, 마을, 그리고 집 내부 인테리어까지 꾸밀수가 있습니다.

다만, 아직 쪼렙이라 꾸밀거리가 그렇게 많진 않은데 빠르게 레벨업 해서 좀 더 화려하게 꾸며주고 싶네요 ㅋㅋ


마을 자체도 상당히 넓은 편인데, 이게 돌아다니다보면 돌발 이벤트도 있어서

맵을 잘 뒤지다 보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깨알같은 요소가 있는것도 맘에 듭니다 ㅋㅋ

이전에도 심즈나 심시티도 해봤지만 타운스테일은 컨텐츠를 정교하게 잘 넣어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