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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를 꾸준히 하고 있는데,  최근에 픽시룸 쪽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픽시의


해금 조건이 기존 픽시의 각성이었기 때문이죠. 최근에 새로운 픽시인 라헬을 해금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나중에 열리는


픽시일수록 대체로 좋은 성능이라고는 들었는데, 일단은 기존 픽시들 위주로 플레이하고 새로운 픽시들은 자동 탐사 등으로


레벨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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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초기 멤버로 꼽힌 픽시 5명은 모두 각성을 시켰습니다. 원래대로면 필요로 하는 선물만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뽑히는 선물이 랜덤이다보니 수량이 많은 선물을 소모하는 형태로 선물을 줬죠. 그 과정에서 에피소드 선택지도 무수히 틀리고 하트를


많이 낭비했었죠(...). 어쨌든 각성을 시켜주니 확실히 전투하는데 훨씬 편하다는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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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스킬의 연출도 꽤 화려하고 효과 또한 강력합니다. 다만 재사용 대기 턴 수가 좀 있는 편이라 한 판에 한 두번 밖에는 쓰지


못한다는 점이 조금 아쉬워요. 다음으로는 이제 S급보다 더 강한 기체를 얻는 걸 목표로 지금 플레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