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161223_150028280.jpg 


최근 모바일게임 순위권 내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나루토 나루티밋 블레이징을 플레이해봤습니다.

원작은 앞부분만 잠깐 보고 말았었는데

게임으로 플레이하니 원작을 보는것과는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Screenshot_2016-12-20-15-45-50.png


그리고, 만화 내용도 게임속에 담겨있어서

원작을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새로운 게임 스토리를 보는 듯한 느낌도 주었습니다.


원작을 알았다면, 스토리에 맞는 캐릭터를 배치해가며

스토리모드를 진행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KakaoTalk_20161227_195444400.jpg


그리고 무엇보다 캐릭터 소환이 이 게임의 묘미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초반부 캐릭터밖에 알지 못하지만, 주요 등장 캐릭터들이

내가 플레이하는 캐릭터다 라고 생각을하니 게임의 재미가 배로 늘더군요.


만화 원작 게임의 경우에는, 캐릭터만 따오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게임은 게임대로, 그 안에 내용은 원작 그대로 남겨둬서

재밌게 플레이 해본 게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