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정보/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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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양사가 연일 상승곡선을 그리며
어느덧 3대장의 자리를 노릴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와있다.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수집형 RPG라는 장르로
이 정도까지 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개인적으로는 우선 게임이 유저에게 명령하는 듯한 느낌이 없는 게임이었다.
유저가 직접 마을에서 움직여 컨텐츠를 선택하거나
스테이지 맵을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는 등
게임이 유저에게 강요하는 분위기가 없으니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게다가 자극적인 요소들을 덜어내어
정말 온전한 게임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자극적으로 옷을 벗은 캐릭터, 옷을 벗을 수록 강해지는 캐릭터
이런 요소들이 없기 때문에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에
앞으로도 매출순위는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지 않을까 예측해보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