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폰'으로 통하는 '블랙베리'의 새 쿼티폰 '블랙베리 키원'(BlackBerry KEYone)이 올 하반기 SK텔레콤을 통해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국내 시장에 자급제 형태로 출시되던 전과 달리 1위 이통사인 SK텔레콤의 유통망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블랙베리 키원'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TCL이 지난해 12월 블랙베리로부터 스마트폰 브랜드 사용권을 사들인 이후 처음 내놓은 제품이다. 

지난 10일 TCL 커뮤니케이션 최고경영자(CEO) 겸 TCL의 자회사 알카텔 글로벌 CEO를 맡고 있는 니콜라스 지벨은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키원의 한국 출시 계획을 밝혔다. 


참고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421&aid=0002605589&sid1=001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단독 출시라면 꽤나 반응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