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트윗한 글이 있는데요,
새로운 소식의 댓글을 보다가 다시 생각이 나서
여기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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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불이다.

태우거나,
타거나,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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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버리셨더군요. 껄껄.
다행히 태우는 불길에 말려든 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펍은 수준이 높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