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팀은;;; 모든팀의 공통적인 문제일것 같은데요. 총 43팀이니;;; 차라리 저희가 시연하는 모습을 미리 영상으로도 찍어 모니터를 설치해 상영해드리고;;; 시연현장에서도 시연을 하고;; 동시에 두가지 방편으로 시연하는쪽으로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총 심사시간이 3시간이고;; 그럼 한팀당 심사를 하는시간이 4분기준으로 심사위원분들이 돌아보며 다니지 않을지 생각되네요;;;

한팀 시연 보시고 대충 살짝이라도 메모하시고.. 옆팀으로 이동하고.. 다시 집중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팀당 3분도 안될것 같네요 ㅠ 

3시간만에 43팀을 다 보는건;;; 좀 참가자입장에서는 부담이 되지 않나 싶네요;; 1시 - 5시까지하고 여섯시에 발표라면 모를까;; 솔직히 팀들끼리 교류할시간도 없었잖아요;;; 왠지 다들 3-4분이면 다른팀들도 아쉬워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