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쇄 관련해서 정보좀 얻고자 질문 드립니다ㅠ
먼저 저희팀은 OID 카드와 A2크기의 네비게이션 패드가 필요했습니다.
충무로에 있는 프린트카페라는 곳에서 인쇄를 했구요.(가격 4000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OID카드 잘 되었구요.
네비게이션 패드는 인식률이 떨어져서 알버트가 좌표를 못찾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OID 카드는 "프린트카페"라는 곳에서 인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A2네비게이션 패드는 A3크기 2등분 해서 붙여서 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렇게 인쇄를 하였고, 알버트를 통해서 코드 인식되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인쇄 품질의 문제인지 알버트가 좌표를 못찾고 패드위에서 계속 돌아다니더군요;;
샘플로 받은 네비게이션패드와 비교했을 때 인식률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다른팀들은 네비게이션 패드 어떻게 제작하셨나요?~~
어느 인쇄소에서 인쇄하라고 제가 말씀 드릴 수는 없습니다.
인쇄소마다 품질도 다르고 가격도 달라서요.
또 어떤 분은 제가 소개해드린 인쇄소보다 더 싼 인쇄소를 찾으신 분도 계시고...
하나의 인쇄소를 지정하게 되면 인쇄 품질이 더 좋은 곳도 있는데 왜 이곳을 지정하였느냐, 가격이 더 싼 곳도 있는데 왜 이곳을 지정하였느냐 등의 말이 나오게 됩니다. 적정한 품질과 적정한 가격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어서 사람들마다 다 다르니까요.
그래서 인쇄소를 특정하지는 못하고 여러 사람들이 저에게 알려준 정보를 이곳 게시판에 알려드리는 것만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저에게 연락하신 분이 알려주신 바에 따르면
옵셋인쇄 A1 사이즈 20~30장 16만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쇄소 전화번호는 02-2264-9941입니다. 종로쪽에있구요.
저는 이곳에서 인쇄해 본 적은 없어서 인쇄 품질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릅니다. 옵셋 인쇄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참고로 표준 내비게이션 패드를 인쇄한 곳은 품질은 우수한데 가격이 다른 곳의 두 배입니다.
전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OID 카드는 전체가 같은 코드라서 해상도가 좀 떨어져도 상관 없지만
내비게이션 패드의 경우에는 해상도가 굉장히 높고 인쇄가 선명하게 되어야 합니다.
한 가지 정보를 드리자면 레이저 프린터보다 잉크젯 프린터가 해상도가 더 높습니다.
저는 옵셋 인쇄밖에 하지 않아서 잉크젯 프린터로 인쇄해 본 적은 없지만
들리는 말에는 잉크젯으로 해서 성공한 사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잉크젯 프린터로 한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또 한가지는 표준 내비게이션 패드 위에 매직이나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도 되고
얇은 투명지에 그림을 인쇄해서 표준 내비게이션 패드 위에 올려 놓는 방법도 시도해 볼만 합니다.
아... 물론 제가 직접 해본 적은 없습니다만 이론적으로는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근데 꼭 그림을 인쇄해야 하나요? 웬만한 건 표준 내비게이션 패드를 그냥 쓰셔도 될 듯 한데요.
눈으로 보기엔 상품성이 좀 떨어져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안 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