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타트업에 신입 개발자 겸 기획자로 취직하게 된 초보입니다.


지금 회사 상태는 사장님과 코딩하는 사람인 저 단 둘뿐입니다.


자바 국비교육 받다가 만나서 같이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프로젝트가 하나가 들어왔는데 모바일용 (네이티브 - 안드로이드, ios) 쇼핑몰을 만드는 일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제 실력이 자바는 jsp, 안드로이드하면서 어느정도 프레임워크라든가 웬만한 api는 합쳐서 만들라고 하면 어느정도


만들 순 있지만 워낙 야매로 만들다보니 구조가 걱정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이 모바일용 쇼핑몰 만드는 일은 거의 백엔드부터 프론트엔드까지 전부 외주로 맡기고 


그 코드까지 받아와서 해석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걱정되는 건 그 코드를 받았을 때 얼마나 해석이 되는가가 걱정이 됩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에 웬만한 자바 관련 자료는 다 공부했고 교육기관에선 비콘으로 


자신의 위치 특정하는 앱, 채팅 앱 등을 만들어봐서 자신감이 붙은 상태입니다만.


역시 야매(?)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기 때문에 막상 그 코드를 받았을 때를 위해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사장님은 영업에 많이 매진하시기에 그렇게 실력이 좋으신 편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정말 기술적인 기획이나


스케줄은 제가 잡아야합니다... 외주로 맡긴 코드는 거의 10월말쯤에 받을 예정입니다만...


어떤 것을 준비해야될까요??


ps. 안드로이드는 웹쪽의 mvc같이 많이 쓰이는 구조가 없나요??? 찾아봐도 mvvm정도만 나오는데


  이 구조만 파악하고 있다면 해석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