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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아직 넷북에서 동작하는 안드로이드에 대해 인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사에서는 넷북에 안드로이드를 채용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Acer D250은 안드로이드를 미리 탑재하고 있지만, 구글이 인증을 해주지 않고 있기 떄문에, Gmail, 맵,  안드로이드마켓등을 쓸 수 없고, 대부분의 싸구려 넷북처럼 터치스크린도 없습니다.

Hivision PWS700CA 역시 흔히 볼 수 있는 아주 싸구려 안드로이드 넷북입니다. 스펙은 별로지만, 중요한 가격은 98$ 이라는 소문이 있네요. Rockchip RK2808 600mhz ARM926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 128 SDRAM, 7인치 800x480 스크린, 720p 비디오 플레이 지원, Wifi, 이더넷, 오디오 입출력, 그리고 겨우 650g의 무게를 가진 넷북입니다.

정말 싸죠? 근데 안드로이드 마켓하고 터치스크린없이 멀 할수 있을까요?


출처 : http://androidandme.com/2010/02/news/if-someone-made-a-98-android-netbook-would-you-buy-it-video/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