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이동전화 요금인가제를 실시하며 상대적으로 요금이 비싸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안형환(한나라당·서울 금천) 의원은 6일 "최근 스마트폰으로 촉발된 무선인터넷 시장 급성장으로 인해 통신시장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반면 정부정책은 과거를 답습하고 있다"며 "국내외 시장 및 규제 트랜드를 반영한 규제설계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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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