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크게 2가지만 적습니다.

1. 개발한 어플의 호환성을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한 장소에 가면 여러가지 휴대폰을 가지고 확인이 가능하지만
    그 장소는 서울 한 곳에만 있습니다.

2. 어플의 작동여부를 확인 이후에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는 검증을 받아야 하는데요.
    그 기간이 너무 깁니다. 제 경험에 가장 길었던게 일주일 정도 짧게는 4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동일한 어플의 내용을 약간만 수정해서 올리려 해도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게시판을 보니 1과 관련된 호환성 게시판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가 들어간 여러가지 휴대폰을 가진 회원 분들이 정보를 나누는 건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걱정이 되는건 유출 문제라고 봅니다.
잘만 된다면 지방에 있어도 호환성 여부를 알 수 있기에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검증에 관련해서 저는 전문 프로그래머가 아니라서 위의 사항이 그나마 빠른건지 모르겠으나 답답합니다.

개발한 어플을 각자가 호환성 여부를 확인하고 바로 서비스를 하고
문제가 생기면 바로 대처를 해주면 될 거라고 보는데요.

중간에 검증 단계가 있어야 하는 필요성은 알지만 지금 상황은
개발자의 어플을 못 믿어서 검증을 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오픈마켓이면 유통에만 관여를 했으면 합니다.

게임의 경우에는 사전 심의를 받아야 하는데요.
외국에는 없다고 하는군요.

제 생각은 심의 관련 가이드를 제시하고 각자 그 가이드를
지키게하고 나서 후 심의 형태로 갔으면 합니다.

지금은 국내에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서비스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마켓은 또 어떤 문제가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