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드림위즈 사장은 10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선택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원론적으로 ‘사람마다 원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일관적으로 답하기는 어렵다’ 고 선을 그은 이 사장은 "자신이 원하는 후보 제품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거나 주위 사람이 쓰는 제품을 적어도 몇 시간은 사용해본 다음 판단하라"고 조언했다.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810000345
본인에게 맞는 폰을 사는게 정답이겠죠!!! 아이폰,안드로이드 장단점을 잘 살피면서요..
사실 현 시점에서 본다면 아이폰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주변에서 어떤걸 사는게 좋냐고 물어보면 아이폰 사라고 권합니다.
그런데 저는 절대 아이폰을 안산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합니다.
왜냐면 저는 개발자이거든요......미래가 확실히 보이잖아요.
마지막으로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합니다 내년에는 꼭 안드로이드 사라고..
제 주위에 막 늘어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보면서 드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Error..?] 쥐멜, 쥐톡, 쥐캘린더, 피카사 등... PC 환경에서 높은 수준으로 이용하던 구글 써비스를 모바일에서도 이용하겠다며... 아이폰/윈도폰/블랙베리폰...을 지르는 경우
[Fail..!!] '구글로 검색'이라는 행위를(?)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네이버 검색창에서 찾아보면서도 그냥 친구따라... 안드로이드폰...을 지르는 경우
=D
쩝 원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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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안드로이드폰을 사야 하는 이유였으나 이제는 빠진 것
- 화상통화 기능 (아이폰 4에서 가능하므로)
- 하드웨어 스펙 (같은 이유)
- 배터리 성능 (교체 가능한 배터리를 들고 다니나 착탈식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나 비슷하므로)
- 값이 비싸다. (아이폰 3GS 8GB도 이제는 버스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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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이 좀 이상하네요 비교 대상이 하드웨어 스펙은 아이폰 4
가격 비교 대상은 3gs 군요 -_-;
아이폰을 꼭 사야하는 이유에서
- 구글 서비스와 만족스럽게 연동된다.
이부분도 좀.... (안드로이드 보다 더?)
- 아이폰용 앱을 개발하기 위해서. 맥도 함께 사야 한다. ^^
(으응 ? 장점??????)
아이폰4를 사야하는 이유에서도
- 아이폰 4 고유의 기능들을 이용한 개발을 하기 위해서
(응? 이런게 있나요? 어디에????)
잠재력만 가지고 안드로이드폰을 사는건 위험하죠. . 실제로 안드로이드 구버전은 신버전이 나오면 철저히 버려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 아이폰은 OS를 통일해서 앉고가죠 . 둘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 저는 안드로이드OS의 임베이드되는 확장성을 가장 큰 잠재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 근데, 궁금한데 구글통합서비스 사용량이 적은 우리나라에서 안드로이드폰이 많이 팔리는 이유가 모죠?! ㅎㅎ 먼가 이유가 있겠죠
음 아이폰은 OS를 통일해서 안고 간다고해도 그 한계가 지금 아이폰4에서 보입니다.
어짜피 하드웨어 스펙이 따라가 주지 못하면 버려지는게 당연하구요.
아이폰 3gs가 단일 단말기로 오랫동안 버티고 비슷한 스펙의 아이폰3g와 터치 2.5세대가 하나의 OS 버전으로 오랫동안
머물렀기에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죠.
iOS 4.0 부터 어플이 3.x 버전에서 돌아가지 않게 나온다는 소문도 있고
3gs나 3g에서는 그나마 멀테가 지원되지만 터치 2.5세대에서는 멀테도 지원도 안되는 것을
버려지지 않는다고 볼 수 있을까 싶습니다.
터치 2.5세대에서는 멀테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니까요.
동일 선상에서 보면 윈도우 xp를 설치해도 문제 없던 컴퓨터가
윈도7를 설치했더니 너무 느리고 한글97도 안돌아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건 마소가 사용자들을 버린걸까요?
물론 마소가 하드웨어까지 책임지지는 못하지만 아무도 마소가 윈도우를 잘못 만들었다거나
지원을 안했다거나 하는 문제를 제기하지는 않습니다.
잠재력만으로 안드로이드폰을 사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은 동의하나.
구버전이 신버전이 나오면 철저히 버려지는 모습은
다양한 휴대폰이 나오는 시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모습이고
아이폰의 경우는 제품의 주기가 너무 길기 때문에 안고가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죠.
안드로이드폰의 OS가 너무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재 프로요의 1세대전 OS인 이클레어는 아직도 건재하게 사용되고 있고,
2세대전 OS인 도넛의 경우도 마켓에서 어플수가 상당하며 제대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동일한 면을 비교하였을 때, iOS가 4.x 버전으로 가면서 어플이 업데이트되고 하위 버전의 OS에서 상위 버전 어플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과
(이부분은 제가 확인을 못했지만 아이폰 쓰시는분이 얘기해주시더군요)
안드로이드에서 상위버전 어플은 상위버전 어플대로 하위버전은 하위버전 어플대로 버전이 나뉘어서 나오는 것과
어느쪽이 더 지원을 받는 것으로 보이는 건가요?
개인적으로 생각해 봤을때 무리하게 상위버전 OS를
낮은 하드웨어 스펙의 기기에 올리면서
기능을 제한하고
상위버전의 OS에서만 돌아가게 만드는 것은 오히려 지원을 덜 받는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솔직히 아이폰도 써보고 안드로이드도 써보긴 했는데, 아이폰이 좀 더 쉽고, 편의성이나 접근성면에서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허나 안드로이드의 매력은 아이폰에서 해킹을 해야 될 것을 자기 입맛에 맞게 어플로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 여러 장점 중에 하나라 생각되네요. 취향 문제일 수 도 있겠지만, 결론은 둘 다 써보고(?) 주위의 지인분들의 말도 들어보고, 그 분들 것을 조금이라도 만져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겠네요. 사실 이미 글쓴분도 마음속으로 정해있을 겁니다. 단지, 뭔가 걸리긴 하는데 확신이 안 설 뿐이시겠죠. 결정은 어느쪽을 하든 후회는 없을거 같아요.
쉽게 애플신도가 아니면 안드로이드사면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