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님 말씀 잘 읽어보았습니다.
그럼 원격에서 안드로이드로 접속할 일은 없고,
해당 폰에서만 접근할 건데.. 음..
예를 들면 제가 사용하는 폰에서 스레드에 서버소켓을 하나 생성해서 accept하고 있다면,
메뉴 버튼을 눌러서 브라우저를 킨 다음에 생성한 서버소켓 ip로 접속하는 동작만 하거든요..
이렇게 될 경우에는 문제가 없나요..??

아 그리고 지나가다님이 2번째 말씀하신거는 제가 질문한 글에 약간의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거 같네요

만약 A, B 2개의 서버에 안드로이드에서 데이터를 요청 한다고 가정한다면....
제가 안드로이드에 C, D 서버를 만들어서 각각의 서버에서 안드로이드의 요청을 읽어서 A, B 서버로 요청 내용을
전달해 주도록 만들려고 하는데요...
이런식으로 만들 경우에... 10개의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해야 한다면 안드로이드에서 10개의 서버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임의의 서버를 하나 만들어 놓고 안드로이드에서 데이터를 요청할 서버 개수를 알려주면
서버에서 그 개수 만큼 서버를 만들어서 진짜 서버쪽으로 데이터를 전송해 주는거죠
구지 안드로이드에서 접속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도 돼요 ㅎ

제가 말재주가 없어서;;; 설명을 너무 이상하게 했네요 ㅠㅠ
이해 하셨을 지...

음.. 설명이 일종의 프록시 서버를 안드로이드에 만드실 생각이신건가요?

원격 서버 A의 내용을 조회할 수 있는 서버 소켓을 안드로이드에 C로 만들고 안드로이드 브라우져에서 C에 접속하는 방식인건가요?

만약 제가 이해한 방식이 맞다면 질문하신 방식처럼 원격 서버의 갯수만큼 안드로이드 로컬 서버소켓을 열어주시는게 구현하는게 제일 쉽겠습니다.
동시에 열수 있는 소켓의 제한은 OS의 IO블럭 허용수에 제한을 받는데요. 기기마다 다르겠네요.  최대 동시 접속이 몇십개 내외라면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될껍니다.

예를 들자면~ 안드로이드에서 2개의 서버소켓을 만든다고 가정하면,
쓰레드로 서버소켓 두개 각각 띄우고 나서 accept 하고 있게끔 만든다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