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KT와 LG U+ 사용자도 모두 쓸 수 있도록 와이파이 자체를 ‘개방’하는 것을 전략으로 내세웠습니다.

SK텔레콤은 자체 와이파이존을 구축하면서 유선 초고속통신 속도에 준하는 100Mbps급의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세대(3G) 데이터 통신 속도가 아직 느리다 보니 와이파이존을 통해 초고속 무선 데이터통신을 누릴 수 있게끔 하겠다는 것입니다.

 

http://android.tworld.co.kr/news_view.asp?category=news&seq=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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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박수 쳐주고 싶네요-

 

와이파이라는것을 일부 통신사가 독점하다 싶이 하고 있는 지금 이 상황이 말이 되는 것인지

그리고 지금 이런 상황에 국내 기업들이 아무리 날고 긴다는 스마트폰 선보여 봤자

겉만 번지르르할뿐인란걸 정말 모르고 있는건지, 관심조차 없는건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이번기회에 와이파이는 독점하는것이 아니란걸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