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씨 일이 기사로 나왔네요 ㅡ.ㅡ;
옆에 사무실 동료가 신세계 정용진은 소비자고 우리같은 사람은 돈내고 쓰는 베타테스터? 이러네요... ㅎㅎ
거참.. 확실히 이런거 보면 소비자는 윗분들만 해당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씁쓸해지네요...
우리같은 사람들이 이런 일이 있어도 삼성에서 똑같은 반응 보일지 궁금해지고..
'갤럭시s 이런 점이 맘에 안듭니다' 이 한마디만 해도 득달같이 달려들던 사람들이 정용진한테도 달려드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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