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그리고 정밀한 벤치마킹이 존재 하지 않는자료임을 알립니다

참고로 저는 삼성과는 일체 관계도 없으며 삼성제품 자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에 대해 안티성향이 강한 즉 애플이라는 엄청난놈이 나타나기전까진 삼성안티쪽이었구요

이런 기준에서 슈퍼아몰레드를 평가해보고자 합니다.

일단.. 디스플레이는 현재 LCD모니터 3-4대하고 넷북2대 노트북1대  그리고 720pDLP 프로젝터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LCD 제품은 HD LCD인 아레나폰 과 노키아의 N97제품을 사용해봤는데.

음..일단.. N97 노키아 제품과는 솔직히 비교불가 입니다. 노키아는 디스플레이쪽은 완전 안습이고..

LG의 KM900 아레나 모델이 사용한 HD LCD 제품과 비교하면 고만고만한 수준입니다. 아마 이번에 아이폰에 사용된

레티나 디스플레이라는녀석은 아레나모델에 들어간 HD LCD의약간 업그레이드 형으로 생각되는데 그걸 참고해본다면

눈에 거슬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슈퍼아몰레드를 능가할것입니다.

제목은 슈퍼아모레드 평가해놓고 먼저LCD얘기만 해놓고 있네요.

다른 리뷰에서도 많이 얘기했듯이 슈퍼아모레드의 장점은 해상도가 아니라.밝기와 색감 입니다.

그리고 햇빛에서 안습이라고 했는데 쨍쨍 내리째는 땡볕및에서 핸드폰 액정보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결국 햇빛 강한 야외에서 그늘밑에서 기준으로 할때는 슈퍼아모레드가 월등히 나은편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많은분들이 얘기하는 펜타일.. 펜타일은 제가 알기로 DLP 프로젝터에도 펜타일인걸로 아는데.뭐...눈에 좀 거슬리는부분은

있습니다.. 언제가장 크게 느끼냐면.. 핑거 줌으로 화면확대할때 도트가 좀굶직허게 보입니다.

다만.. 글자를 가장 크게 해놔도 일단 이동 (글씨가 커지는순간) 이 아닌이상.. 눈에 거슬릴정도는 아니라는것입니다

즉 웹사용시에도 스크롤이나 글씨크기 확대등의 순간이 아닌이상뭐 큰차이는 없다고 느끼구요.

백색에약간 푸른끼라는 예전아모레드의 단점도 많이 없어진듯하네요. 약간 푸르는낌도 들지만 크게 느끼긴 어렵구요.

일단..동영상 부분에서는 PSP와 비교했을때..압도적입니다. 넥서스원이나 디자이어와도 차이가 많이 나는편이구요.

다만 조금 불안(?) 한 불만이 배터리 효율에서는 뭐 LCD와큰차이가 없거나 더 못할수도 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일단..이부분은 조금더 써봐야 할꺼 같구요.

두서없이 쓴글 정리해보자면.

슈퍼아모레드는 분명히 LED의 발전과정중에 획을 그을만한 명기임은 분명하다.
다른 리뷰에서얘기처럼 웹보다는 동영상등에 특화되어있고. 특히 애니메이션같은곳에서는 압도적이다.
하지만 어차피 4인치라고 해도 소형 디스플레이 이므로 으아아아 할정도는 아니고.

만약 50인치 이상 대형으로 나온다면 으아아아 할정도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50인치 이상 대형이라면 펜타일방식이라도 전혀 문제될게 없어 보임




자기 주장 강하고 공격적인 말투를 가진놈입니다. 미리 양해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