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bench.com/digital/?no=85756
-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며, 많은 유저들이 이의 장점이 '하드웨어'에 있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를 의식한 듯 '슈퍼 애플리케이션이'라 유틸리티를 강조하고 있는 갤럭시 S, 하지만 갤럭시 S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는 소셜허브 기능이 국내에서는 생략될 것으로 보인다.
소셜 허브 서비스의 경우 국내 SNS 서비스들과의 통합이 중요한 사항인데 그것이 완료되지 않은게 큰 문제 아니었던 건가요. 단순히 국내 서비스를 위해 소셜허브가 빠진다고 써놓았는데요. 국내 SNS도 지원하는 소셜허브가 탑재되는 것은 해당 SNS서비스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트위터,페이스북등만을 지원하는 해외향 소셜허브만을 그대로 탑재하면 국내 서비스들이 힘들어지겠죠. 그러면 공생을 위한다는 논리가 이해가 갑니다. 저역시 외국 모델에 탑재될 트위터 페이스북 만의 소셜 허브를 탑재하기 보다는 국내 SNS들이 통합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탑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앞으로 탑재될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으니 최대한 빨리 지원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기사에 보면 '소셜허브 SNS 소프트웨어가 빠진채로 출시된다' , '삼성의 SNS는 인포(Info), 히스토리(History), 액티비티즈(Activities), 미디어(Media)의 네 가지 카테고리 안에 지인의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메신져 상태 등 기본 정보와 해당 지인과의 통화내역, 문자 내역, 이메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카테고리를 이용하면 친구의 SNS에 올라온 새 글이나 사진, 동영상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도 있는 편리한 기능' --> 즉 이런 기능적 제 구실을 못하게 된다는 의미로 이해했는데 아닌가요?
그렇다면 단순히 네이버 SNS 기능을 통합한 것이 아닌 대체되었으니 문제의 소지가 좀 있을 것 같은데요.
소셜 허브가 좋아 보이지만 그렇게 대단한 앱은 아닙니다.
아마 지금 있는 소셜허브는 트위터와 페이스북만이 들어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들어가 있지만 통합이란느 측면에서는 좋지만 기능구현에서는 부족해서 천상 전용앱을 써야하는 상황이니..
차라리 한국형 소셜허브로 재탄생해서 나오는게 좋을듯 합니다.
삼성은 뭘해도 욕먹는 분위기라..안타깝지만 소셜허브를 넣어서 출시해도 욕먹을꺼 같네요.
http://www.newspim.com/sub_view.php?cate1=6&cate2=2&news_id=369704
다른 기사와 달리 객관적으로 궁금증을 잘 풀어준 기사도 있습니다.
다음이나 NHN이 API 오픈해서 한국형 소셜허브가 나오면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 될 것 같아요...
2.2 업그레이드할 때는 소셜허브가 들어간다는 걸 봐서는 포털들이랑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뭐 논란이 될거까지 있나..
아무것도 안들어있는 스마트폰도 많은데.. 이미 개발해놓은 어플을 탑재 못한게 아쉽긴 하지만요
스마트폰이 피쳐폰과는 다르고..
관심끌려는 목적이 강한 기사인듯
아 소셜허브기능이 아예 빠진게 아니라 자사의 소셜허브기능을 버리고 NHN의 소셜허브인 미투데이를 붙였다는 이야기네요.... 이건 사용자에따라서 호불호가 갈리겠네요... 평소 네이버 관련 기능을 많이 썼던 사용자라면 환영일테고 아니라면 별로 일테고.. 차라리 사용자가 어느 것을 사용할것인지 선택하게 해줬으면 좋았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