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Contents/2010/06/08/zdnet20100608094203.htm 

 

애플은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를 통해 속도에 초점을 맞춘 차세대 웹브라우저 '사파리5'를 공개했다. 애플은 사파리5가 구글 크롬보다 빠르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애플에 따르면 윈도와 매킨토시용으로 제공되는 사파리5는 도메인 네임 시스템(DNS) 프리페칭' 기술과 방문사이트 정보를 임시로 저장하는 캐시 기능으로 웹문서를 읽어들이는 속도가 높아졌다. DNS 프리페칭은 웹사이트에 들어있는 링크 IP정보를 브라우저가 미리 가져오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