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일본서 74만∼80만원..국내는 90만원 이상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HTC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디자이어'의 국내 출고가격이 해외에 비해 비싸게 책정돼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3264064
도대체 왜 비싼겨~~~~ ^^;;;
추베 한 15000/휴대용 충전기 5000원 = 20000원 쳐줘도 일본보다 10만원 더 받아 먹는군요. s 사가 제대로 생존경쟁 하면서 커온 기업이 아니라서 개념이 없죠. 자기들이 잘나서 잘해서 이정도 컷다고 생각하고 있나봐요. 무선 데이타망 하나 없는 주제에 무슨 대단한 서비스도 못해주면서..
노이즈 설마 그런 고난도의 마케팅을 할수 있을까요? 욕먹으면서 노이즈 마켓팅이라.. SK회장님이 들으면 혈압 올라요
ㅎㅎㅎ SK 악감정은 없습니다. 단지 서운함... 캬캬캬...
노이즈 마케팅이라면 대실패 하겠군요.
저렇게 나오면 안살사람 많거든요.
근데 그 안살사람들이 대부분 디자이어를 skt를 이용해 개통하려던 대기 수요자였다는걸 알아야죠.
보조금 문제 때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제조사에서도 보조금을 줘야하기때문에 출고가격을 올리고 할인된 가격에 납품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SKT에서는 납품된 가격에 추가 보조금을 줘서 판매를 하는거죠.
옷파는데서 옷 가격테그를 2배 비싸게 붙여놓고서는 50%할인해서 판다는거랑 비슷한거라고 할까죠.
그렇게 해서 소비자가 내야될 돈이 30만원(2년약정걸고도..- _-);
노이즈 마케팅같은게 아니라 ...
출고가 높이고 보조금 더 주는게, 출고가 싸게 해서 그냥 주는것보다 더싸게 보이니까 그런거죠....
일명 조삼모사 출고가...
그래서 국내폰들은 출고가가 높았음..
출시일이 되어 봐야 알겠지만, 기사상으로는 2년약정에 소비자들은 30만원 내는것 같더군요.
요금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아마 45000이면 1달에 기계값 12500 정도일까요?
나오자마자 사려고했는데 기다려볼까 합니다.
갤럭시A 쓰시는 분 보니 아무 불만없이 만족하시던데, 갤럭시S랑 LG폰들 나올때 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겠어요.
보조금 때문일겁니다. SK측 답변도 실판매가 봐야 한다는 식으로 기사 있더군요....
실제로는 더 싸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공동구매하면...
전 갤럭시A 샀지만 실제 기사보다는 공동구매통해 거의 통화비퉁쳐지고 버스폰으로 샀으니깐요. ^ ^
갤럭시A랑 비슷하게 팔지 않을까 싶습니다.
"HTC는 넥서스원의 트랙볼을 광마우스로 바꾸고 램(RAM)을 512MB에서 576MB로 높였다. 거기에 구글 안드로이드 UI 대신 자사가 자랑하는 '센스UI'를 더해 업그레이드한 형태로 디자이어를 내놨다."
기사 내용중에
RAM이 576M 라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보통 메모리 구성하는 수치가 아닌데요.
576M = 512 M + 64M
인데요.
혹시 64M가 비디오 메모리로 따로 붙은 것이 아닌가 추측해 봅니다 ^^
뭐 간단히 보자면 SK 에서 나와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