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삼성전자 '갤럭시S8', LG전자 'G6'가 10만원대에 판매되는 소위 '대란'이 발생하면서 번호이동 수치가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5월 이동통신3사 번호이동 건수는 43만8108건으로 기록됐다. 지난 1월 40만4591건, 2월 37만8431건, 3월 41만2094건, 4월 41만1271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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