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공동 개발한 앤디 루빈이 IT 대기업인 구글을 떠난 지 3년 만에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루빈이 이끄는 이센셜은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센셜 PH-1'(이하 PH-1)을 공개하고 699달러(약 79만원)에 선주문을 받고 있다고 미국 IT전문매체 더버지 등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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