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2609264525797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6일 전원회의를 열고 주파수 재할당건을 의결했다. 800/900MHz 대역은 KT와 LG텔레콤이, 2.1GHz 대역은 SK텔레콤이 각각 확정됐다. 이통사의 희비는 저주파수 대역에서 확연히 갈렸다. SK텔레콤이 사용하다 반납하게 되는 800/900MHz 대역을 놓고 경쟁을 벌인 KT와 LG텔레콤간의 경쟁은 KT의 승리로 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