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물들이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의 이동통신인 5G가 가까운 시일 내에 상용화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IoT 관련 기술들도 빠른 속도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생태계를 가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IoT 생태계가 조성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스타트업 기업들은 어떻게 준비해 합류할 것인가를 놓고 고민 중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차고 넘치는데 기술상용화 방안부터, 투자유치, 마케팅 제휴 등 실행단계에서 넘어야 할 산이 많기 때문인데요. SK텔레콤이 스타트업 기업과 개발자들의 이러한 고민에 귀를 기울여 이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IoT 오픈하우스’를 만들어 냈습니다.




IoT 오픈하우스에서 아이디어를 가진 벤처 ‧스타트업을 모십니다


SK 서울 캠퍼스



SK텔레콤은 ICT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 9일 SK 서울캠퍼스 공간을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개방했습니다. 




SK 서울캠퍼스에서는 스타트업 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교류, SK텔레콤 전문가의 컨설팅 등이 이루어집니다. 이 곳에는 3D프린터 등을 이용하는 시제품 제작소와 VR 콘텐츠를 제작•상영하는 미디어룸을 갖추고 있습니다.


‘IoT 오픈하우스’는 IoT 분야 스타트업들에게 아이디어에 기반한 상품을 만들기 위한 공정을 지원하고, 전용망 연동 테스트가 가능한 시설까지 제공합니다.


그렇다면 제 2의 마크 저커버그, 스티브 잡스를 꿈꾸는 개발자들은 ‘IoT 오픈하우스’를 통해 어떤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요?


‘아이디어에서 제품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합니다


지난 3월 20일, 분당 수내동에 문을 연 ‘IoT 오픈하우스’는 135㎡(약 41평) 규모로, 회의실과 단말 개발과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공간,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곳에는 컨설팅과 품질검증지원 등을 위한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어, 기술연구와 상용화 역량이 부족한 개발업체들을 대상으로 맞춤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IoT 오픈하우스’에 입소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아이디어를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하는 모든 과정을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데요. 지원 내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goo.gl/OR4c2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