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에 나올 아이폰 8에 3D 공간을 감지하고 얼굴을 인식할 수 있는 "혁명적인" 전면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애플 전문가인 KGI증권 애널리스트 궈밍치가 전망했다. 21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이날 보고서에서 다음 아이폰의 앞쪽을 향한 카메라는 깊이 정보와 2D 이미지의 결합으로 얼굴 인식이나 홍채 인식, 3D 셀피(셀카·셀프 사진) 등의 기능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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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성년의 날에 도쿄에서 셀피를 찍는 일본 여성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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