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 IT기업 샤오미(小米)는 흔히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운다. 가격 대비 놀라운 정도로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왔기 때문에 지구촌 누리꾼들이 붙여준 자랑스러운 별칭이다. 그런데 올해 샤오미가 심상치않다. 샤오미가 올해 목표 매출액과 함께 △블랙테크놀로지 △신유통 △국제화 △인공지능 △인터넷 금융인터네 금융 등 5대 핵심사업을 공개했다. 특히 샤오미가 지난해까지 중점적으로 추진됐던 미국, 브라질 등 아메리카 대륙에 대한 진출 사업이 배제돼 이목이 집중됐다.


SSI_20170124135735_V.jpg


SSI_20170124140021_V.jpg

▲ 지난해 6월 아메리카 대륙 진출을 본격 선언했던 샤오미 레이쥔 회장의 모습. (사진=베이징상바오)

SSI_20170124135850_V.jpg 

▲ 오는 3월 출시를 앞둔 샤오미 시리즈6의 모습. (사진=텅쉰과기)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124601009&wlog_tag3=naver#csidx12db58c7a8582479f7c4a77e46e6b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