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판매 4일 째에 접어든 애플의 ‘아이폰7’ㆍ‘아이폰7 플러스’가 전작과 비교해 빠른 속도로 물량을 소진하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이 퇴장한 시장에서 독주 체제를 굳히고 있다. 17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아이폰7 시리즈는 통신사별로 전작 대비 최대 2배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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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017000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