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기존보다 시야각이 넓어지고 사용성과 호환성도 개선된 가상현실(VR) 헤드셋 ‘기어VR’ 신모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출고가는 기존 모델과 동일한 12만9800원이다. 기어VR 신모델은 삼성전자가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신제품 공개 행사 당시 대(大)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과 함께 공개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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