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한때 중국을 대표하는 스마트폰업체로 각광을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중국시장에서도 비틀대고 있다.
미국 지디넷은 16일(현지 시각) 시장조사업체 IDC 자료를 인용해 지난 2분기 중국 시장에서 샤오미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출하량은 1천50만대. 작년 2분기에 샤오미는 1천71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1위를 차지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81715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