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華爲)의 상반기 매출이 스마트폰 판매의 급신장에 힘입어 작년보다 40% 증가했다. 화웨이는 25일 자사 홈페이지에 상반기 재무상황을 공표하고 1∼6월 매출이 2천455억 위안(367억6천400만 달러·41조7천5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0% 늘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이어 영업이익률이 12%에 달했다고만 밝혔을 뿐 더 이상의 실적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화웨이는 현재 중국이나 해외 증시에 상장돼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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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5/0200000000AKR20160725089600089.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