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삼성전자[005930] 스마트폰 출하량이 1분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주요 제조사 중 출하량이 줄어든 곳은 삼성전자뿐이었다. 21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7천706만대로, 1분기의 8천91만대보다 4.8%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도 1분기 28.0%에서 2분기 24.5%로 눈에 띄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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