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개발한 증강현실(AR) 모바일게임 '포켓몬 고'(Pokemon Go) © News1 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가 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포켓몬 고’ 흥행의 최대 수혜자는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이지만 앞으로는 ‘애플’이나 '구글'이 더 큰 과실을 누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는 스마트폰 리서치업체인 센서타워의 데이터를 인용해 ‘포켓몬 고’가 최초로 공개된 지난 7일에만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2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에 나섰으며 이로 인해 애플이 160만달러(18억3300만원)를 벌어들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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