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갤럭시노트7' 언팩 행사를 앞두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2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 노트7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 삼성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노트7의 '노트' 기능을 대폭 강화했고, 사용자편의를 위해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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