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게임 정보/후기/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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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웹젠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더비스트를 해봤습니다.
뮤 시리즈의 게임과는 다르게 mmorpg 장르가 아닌
액션 rpg 장르의 게임이었죠.
그것도 터치를 통해서 컨트롤하는 독특한 조작 방식을 보유하고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상대의 기술을 피하기 위해서 터치를 통해 회피를 한다거나
스킬 사용을 스와이프 방식으로 끌어 당겨서 사용하는 등
게임 조작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직접 컨트롤해야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자동사냥은 지원하지만 이런 터치를 통한 스킬은 사용하지 못하기에
정말 어쩔 수 없을 경우에만 자동을 하게되고
대부분 스토리 클리어나 PvP 전장에서는 수동 컨트롤을 필요로하게되었죠.
게다가 동료 소환이나 펫 소환 시스템 역시
직접 컨트롤을 통해서만 사용하고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수동 컨트롤을 통해 오랜만에 조작감이나 액션감을 느낄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