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 직전까지 몰렸다가 지난해 10월 새 주인을 맞은 스마트폰 제조업체 팬택이 이르면 다음 달 말 새 스마트폰 ‘스카이(SKY)’를 내놓는다. 스카이는 팬택이 인수한 SK텔레텍이 1998년 선보인 휴대전화 브랜드명으로, 국내 피처폰의 성공신화로 손꼽힌다. 새 스카이가 얼마나 인기를 끄느냐에 따라 팬택의 부활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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