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샤오미의 ‘퇴보’와 오포(oppo), 비보(vivo) 등 신흥 브랜드의 약진이다. 싼 가격을 앞세운 샤오미의 전략이 더 이상 시장에 먹히지 않는다는 의미다. 오포와 비보는 중국 업체임에도 프리미엄 전략을 구사해 시장에 안착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업체로선 새로운 중국 업체의 위협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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