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교체 수요가 둔화되고 특히 중화권 매출이 급감하면서 애플이 13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애플은 2016 회계연도 2분기 매출(2015년 12월 27일∼2016년 3월 26일)이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감소한 505억6천만달러(약 58조1천100억원)였다고 26일(현지시간) 실적발표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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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4/27/0200000000AKR20160427008454091.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