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종류의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루하다 싶으면 또 뭐가 나오고 재미없다 싶으면 또 뭐가 나온다.

그 중에서도 몇 가지들을 골라서 소개 해 보려한다.

 

 

도탑전기.JPG  


먼저 중국에서 물 건너온 도탑전기다.

초반에는 광고도 하면서 잘 나가다가, 블리자드에게 뒷덜미가 잡혀서

쭉 하락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의 유저들이 있는 게임이다.

도탑전기부터 이런 류의 게임이 흥행하기 시작하긴 했다.

 

캐릭터가 아기자기하고, 익숙해 보이는 캐릭터라서 흥미는 있을 것 같다.

 

 

세븐나이츠.jpg

 

세븐나이츠는 이전 게임에 화려함을 더해주어서 나온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캐릭터가 아기자기한 것은 변함이 없지만, 캐릭터들의 스킬이펙트가

좀더 화려해 졌다고 볼 수 있다.

 

시간이 갈 수 록 유저들에게 더 재밌게 맞춰지고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래도 세븐나이츠가 나왔을 때 이때도 엄청 많이 비슷한 류의 게임들이

막 쏟아져 나오던 터였지만, 꿋꿋하게 살아남은 것 같다.

 

 

토라.jpg

 

최근에 토라라는 게임이 CBT를 마치고 정식 런칭을 시작했다.

그래픽이 3D로 발전되었고, 스킬 이펙트도 더 화려해졌다.

 

그 전 게임들은 유저들에게 맞추기 보다는 게임 자체에 흥미만 보여주려고

한다고 생각되었다면,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점점 유저들에게 맞춰주는 것 같다.

 

그렇다 해도 방식들은 비슷하기 때문에 이제 승부처는 그래픽,

컨텐츠, 스토리 등의 디테일한 부분에서 승부가 갈리는 것 같다.

 

그런 부분에서 토라는 유저들의 입맛을 충족시켜주고 있는 게임인 것 같다.

 

그 이후에 플레이들에 대한 것들은 뭐 유저마다 차이가 있지만,

얼마나 금방 질리지 않게 해주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소개한 게임들말고도 이런류의 게임은 굉장히 많은데,

그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게임을 골라서 하는 것이 유저 건강에 제일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