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게임 후기를 올려봅니다~

오늘 후기를 써볼 새로운 게임은 엉클빌이라는 퍼즐 게임입니다.


최근에 퍼즐게임의 전설이라할 수 있는 캔디크러쉬의 새로운 버전인 캔디크러쉬젤리가 출시되었고

국민 퍼즐게임인 프렌즈팝 또한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


퍼즐게임의 장점이라고 하면 RPG나 전략게임과는 다르게 짧은시간동안에도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있죠,

그리고 제한시간이 없는 퍼즐게임들이 요즘 많이 있어서 중간중간 잠깐씩 끊어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을 하면서 길을 걷다가 사고가 많이 난다는데 항상 길거리 도보중에는 폰사용 자제하세요~

 

메인.jpg 스테이지.jpg



본격적으로 엉클빌이라는 게임을 소개하자면, 앞서 말한 캔디크러쉬 시리즈나 프렌즈팝과는 조금은 다른 퍼즐게임 입니다.

다양한 모양의 퍼즐이 꽉채워진 스테이지에서 각 퍼즐의 위치를 이동시켜 짝을 맞추는 방식인데,


엉클빌은 퍼즐이 채워져있지 않고 상하좌우의 퍼즐을 보내 직접 채워넣는 방식입니다.

퍼즐 게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게임이름은 주인공인 빌삼촌을 나타내는데 대충 컨셉은 빌삼촌이

강을 황폐화 시킨 미친 물고기들을 잡으러 다닌다는 그런 내용인데 브금도 그렇고 엄청 유니크한 컨셉이에요~



어려운스테이지.jpg 망한스테이지.jpg  


위 사진은 스테이지 사진입니다. 맨 처음 게임을 시작할때 좌측과 같이 퍼즐가운데에 색깔을 가진 미끼들이 분포되어있습니다.

미끼와 같은 색의 물고기를 보내서 최소 3칸이상을 만들면 미끼와 물고기를 함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직접 채워넣는 퍼즐게임이기에 나름의 요령이 있는데, 잘못할 경우엔 오른쪽 화면처럼 물고기들로 가득차서 손볼 수 없는

지경까지 가게되는 게임이죠 ㅋㅋ 물론 물고기로 꽉차서 더는 이동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게임은 패배로 처리됩니다.


글로는 이해하기 힘드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보시면서 이해하시면 조금 편하실 거에요!


확실히 다른 퍼즐게임과는 다른 신선상 방식이기 때문에 어느순간 게임에 몰두한 자신을 발견하게되는

특이한 퍼즐게임 엉클빌 입니다.